• Requester : 한국일보
  • Period : 2023-01-01 ~ 2024-12-31

‘지방 청년 실종’ 시리즈 연재

• 연구 목적 : 청년들의 지방 이탈 현상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청년 유출의 원인과 지역 간 차이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를 도출하고,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을 모색

• 분석 내용 :
주요 지방 도시* 청년들의 해당 지역 내 삶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‘안심’(일자리, 안전, 환경, 의료)과 ‘만족’(문화시설, 생활편의시설 등) 지표를 개발하고, 지역별 지표 산출 및 비교
* 안성, 공주, 청주, 익산, 목포, 여수-순천-광양, 안동, 포항, 양양, 삼척
개발된 지표를 토대로 지역별 특성을 파악하고, 실제 지역 청년의 목소리 청취 등 청년 유출의 심각도와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

• 분석 결과 및 의의:
청년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, 주거 환경, 교육 및 문화 인프라, 사회적 연결망 등 다양한 요소의 강화가 필요함을 확인. 특히,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이 요구되며, 지역 사회의 매력을 높이고, 청년들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시사

* 기사 사이트 : https://www.hankookilbo.com/Collect/8475

• 연구년도 : 2023 ~ 20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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